조선학교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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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마스크 배포 조선 학교만 제외시켜 논란!정치・경제・사회 2020. 3. 12. 10:18
코로나19의 감염 방지책으로서 유치원이나 보육원에 비축 마스크를 배포하고 있는 사이타마시가, 사이타마 조선 초중급 학교의 유치부(원아 41명)를 배포 대상으로부터 제외하고 있었던 것이 11일, 관계자의 취재로 밝혀졌어요. 유치부의 관계자가 같은 날, 시에 평등하게 배포하도록 항의해, 시 간부가 배포 대상을 재고한다고 표명했어요. 10일 사이타마시 직원이 유치부에 배포하지 않는다고 설명 할 때 나눠준 마스크가 "전매될 수도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밝혀져 담당 사이타마시 간부가 11일 유치부 박양자 원장 등에게 "부적절했다"라고 시인하고 사과했어요. 차별도 정도껏 해야지 사람 생명이 달린 일에도 이렇게 차별을 하는 미개한 행동을 끊임없이 하는 일본. 그렇게 차별을 할거면 세금을 받지나 말지 세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