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뻔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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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을 1도 모르는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정치・경제・사회 2019. 10. 12. 21:23
장제원 의원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 사상구 주례역에 내려와서 조국 장관 비난하는 자리를 갖았어요. 장제원 의원은 조국 장관을 향해 이렇게 말을 했어요. "자기 자신에게는 이토록 관대하고 남에게는 그토록 지독하게 엄한 그 교수의, 저는 그 학자의, 그 지식인의 두 얼굴을 참 씁쓸하게 바라봅니다" "자신의 주위를 돌아보라, 과연 법무부 장관에 오를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이렇게 말한 사람이 자신의 아들 장준용(노엘)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후 사과 한마디 하고 끝났어요. 그리고 이렇게 뻔뻔하게 사람들 앞에 나와서 또다시 조국 장관을 비난하고 나섰어요. 다른 사람도 아닌 장준용 아버지가 남을 비난할 자격이 있나요? 자식에게 잘못이 있으면 부모가 책임을 져야 된다면서요? 그런 장제원 의원은 무슨 책임을 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