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품 불매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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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일본 기업인가? 한국 기업인가? JTBC 팩트체크정치・경제・사회 2019. 9. 25. 10:35
결론은 롯데는 일본 기업이라는 거네요. 일본 유명 브랜드들의 총판권을 가지고 있는 것이 롯데이고, 롯데 불매 운동을 하면 그 타격은 롯데가 수입해오고 있는 일본 제품에 고스란히 가는 구조예요. 그러니 롯데를 불매 운동하면 된다고 봐요. 그런데 요즘 조국 대전 때문에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시들해졌어요. 현재 유니클로 매장 판매는 현재까지는 크게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지 않지만,온라인 판매는 불매 운동을 하기 이전 상태로 돌아갔다고 해요. 어제 일본 주일대사가 경제인 연합회에서 일본 무역규제는 어디까지나 한국의 잘못이라고 아베와 같은 소리를 했죠. 일본은 바뀔 생각이 없으니 한국보고 굽히고 들어오라고 하고 있어요. 실제로 자유한국당 간담회에서도 한국이 굽히고 들어가야 된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고요. 나라 안팎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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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 선동하지 말라는 한 커뮤니티 게시판 내용정치・경제・사회 2019. 8. 21. 10:29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내용은 지극히 글쓴이의 주관적인 의견일 뿐이에요. 일본 사람들이 원산지 확인 안 한다? NO 마트나 작은 슈퍼에 가면 채소나 과일 원산지 크게 적어 놔요. 다른 과일이나 채소에 비해 가격이 싼 것들을 보면 대부분 후쿠시마산인 경우가 많아요. 가격이 다른 것들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구입하는 사람도 있지만 꺼려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물론 나이 든 사람 중에서는 앞으로 살 날이 많지 않기 때문에 후쿠시마산을 먹어서 응원하겠다는 사람도 있어요. 그렇다고 사람들이 원산지를 안 보고 물건을 산다? 그렇지 않아요. 일본 옹호할 마음이 추호도 없다면서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을 가지고 마치 사실인양 선동하지 맙시다. 이번 기회에 일본 제품들을 한국 사회에서 배제시키지 않으면 일본의 경제 식민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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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회의원, 지방 숙박업소 한국 여행객 줄어든 것 정부에 감사해라!정치・경제・사회 2019. 8. 1. 19:42
일본 국회 의원인 아마리 아키라(甘利明) 의원이 일본 TV 프로그램에 나와 지방 숙박업소는 한일 관계 악화로 한국인 여행객이 줄어들어 체질개선이 가능하게 된 것을 정부에 감사하라는 망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어요. 지방 료칸(숙박업소)은 한국인 여행객에 너무 의존한다. 정부가 한 일 관계를 악화시킨 덕분에 향후 료칸이 손님이 한쪽으로 치우지지 않는 체질 개선이 가능한 귀중한 기회를 얻은 것을 정부에 감사해야 된다 등의 논리를 펴 료칸(숙박업소) 운영자들이 납득하지 못할 것 같다... 일본 국회의원인 아마리 아키라(甘利明) 의원은 경제산업 장관 출신 (한국으로 따지면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일본의 경제를 책임졌던 책임자였어요. 그런데도 이런 무책임한 말을 방송에 나와서 떳떳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일본 정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