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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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불편러들 때문에 결국 사과한 이하늬! 축하는게 욕 먹을 일??연예・스포츠 이슈 2020. 2. 11. 11:23
프로 불편러들 때문에 결국 이하늬가 결국 사과했어요. 이하늬는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축하파티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했어요. 이하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배, 동료 분들을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에 올린 피드에 마음 불편하시거나 언짢으신 분들이 계셨다면 죄송하다"라고 사과하고 사진을 삭제했어요. '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각본상을 비롯해 총 4관왕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어요. 이후 이어진 축하 파티에 참석한 이하늬는 '기생충'의 주역들과 사진을 함께 찍으며 "누가 보면 내가 상탄 줄. 그런데 정말 그만큼 기쁘다. 오늘 잠은 다 잤다"는 글을 올리며 함께 축제의 밤을 보냈어요. 하지만 이 사진을 본 프로 불편러들은 이하늬의 행동을 지적하며 "기생충에 출연도 하지 않은 이하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