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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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위안부 할머니 조롱 광고 내릴 생각 없다!정치・경제・사회 2019. 10. 18. 21:30
유니클로가 위안부 할머니 조롱으로 보이는 광고를 내릴 생각이 없다고 밝혀서 파장이 예상되고 있어요. 유니클로 관계자는 JT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히려 그런 생각을 하실 수 있는 점이 더 대단..."라고 밝히며 인터뷰 중 어이없어하는 웃음을 보여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어요. 문제의 자막은 유니클로 한국 법인에서 추가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이에 유니클로 측은 " 두 사람의 실제 나이가 80살이 넘는 만큼 모두가 후리스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광고를 보시는 분들이 바로 즉각적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글로벌 광고와는 별도로 한국에서 추가적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에 대해 자막처리했다고 밝혔어요. 이에 성심여대 서경덕 교수는 JT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밝혔어요. 이 같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유니클로 측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