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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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외상센터를 그만 둔다는 이국종 교수를 비난하는 내부자들!정치・경제・사회 2020. 1. 22. 09:38
아주대 이국종 교수가 외상센터를 사직한다는 뉴스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어요. 이 문제에 대해 사회적으로 아주대 병원을 비난하는 글들이 넘쳐나고 아주대 의료 시스템을 다시 한번 점검해야 된다는 지적들이 많아요. 하지만 이국종 교수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특히 아주대 병원 내 내부자들이 더 반발하는 것 같아요. 글이 길어서 그렇지 내용은 간단해요. 이국종 교수가 아주대 간판으로 있다 보니 내부적으로 외상센터만 집중되어 있었던 것 같아요. 그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고, 이국종 교수에게 '인간 같지도 않은 XX'라고 욕한 병원장을 옹호하는 지지자들 중에는 이국종 교수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이국종 교수는 내·외적으로 고립되어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처음에 아주대에 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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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이국종 교수가 욕 먹은 사건의 팩트 체크!정치・경제・사회 2020. 1. 15. 10:38
아주대 만행에 대해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어요. 외상센터가 힘든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이국종 교수님 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국민들이 조금이라도 안심하고 응급실을 찾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이국종 교수님에 대해 돈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렇게까지 사람에게 욕을 하고 차별했다는 사실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어요. 단지 돈이 되는 환자만을 가려 받기 위해 병원을 할 것 같으면 응급실을 없애고, 국가 지원금도 받지 마세요. 차라리 국가에서 외상센터 만들어서 지원 사업으로 밀어줬으면 좋겠어요. 연말마다 멀쩡한 보도블록 교체할 세금으로 국립 암센터처럼 외상센터 만들고 그 원장 자리에 이국종 교수님 같은 분을 임명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