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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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 전우용, 윤석열 장모에 대한 기사 한 줄도 없는 사태에 대한 이유!정치・경제・사회 2020. 3. 10. 13:07
윤석열은 평소 법과 원칙을 강조하기로 유명했어요. 그래서 조국 전 장관을 비롯해 청와대 윗선도 철저하게 수사하겠다고 수사 의지를 밝혔고, 실제로 검찰총장으로 임명된 후 가장 먼저 시작한 일은 조국 전 장관 일가에 대하 수사였어요. 또한 청와대 관련 수사를 중점적으로 수사를 하고 있어요. 그렇게 소신 있게 일하는 사람이 정작 자신이 가족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어요. 필요하다면 청와대 윗선까지 수사하겠다던 자신감 넘치던 사람은 어디에 가고 없는 걸까요? 왜 자신의 가족에게만 관대 해지는 걸까요? 이런 검찰총장을 청와대는 왜 그냥 두는 걸까요? 어제 MBC 스트레이트에서 밝힌 윤석열 가족 관련 의혹에 대해 언론들은 단 한 줄의 기사도 쓰지 않는 걸까요? 전우용 씨가 말한 것처럼 가재는 게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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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보도하는 한국 기레기들의 단합성!정치・경제・사회 2020. 2. 5. 09:29
조중동을 제외하고도 이 정도 수준의 기사를 내 보내고 있어요. 이런 거 보면 일본의 혐한 욕 못할 것 같아요. 혐한 관련 기사와 서적으로 극우들 단합하는 거나, 정부 욕하고 비난하는 기사를 써서 보수층 단합하는 거나 뭐가 다를까요? 온 국민이 신경의 촉각을 세워가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이 상황에 제대로 된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해야 될 언론들이 자극적이고 악의적인 기사만 내 보내고 있으니 언론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럽네요. 그냥 삼류 잡지사 같아요. 이런 기사 쓰는 기자들은 기사 쓰면서도 자괴감이 안 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