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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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박진영이 소속 연예인들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이유연예・스포츠 이슈 2019. 6. 15. 08:49
YG 엔터테인먼트가 연일 터지는 악재로 인해 궁지에 몰렸어요. '버닝썬' 사건으로 전 국민의 눈총이 따가운 이 시기에 iKON 전 멤버 비아이 마약 사건까지 터지면서 결국 YG 수장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모든 직책을 내려놓겠다고 발표를 했어요. YG 소속 연예인들의 연이은 사건 사고로 인해 라이벌 연예 기획사인 JYP 박진영의 소속 가수들의 관리 능력이 돋보이고 있어요. JYP 대표인 박진영은 소속 가수들에게 진실, 성실, 겸손을 강조하는 걸로도 유명해요. 이렇듯 소속 가수들에게 철저한 관리를 하는 이유는 박진영만의 경영 철학이 한몫을 하고 있지만 또 다른 이유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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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모든 직책서 사퇴 (국민을 바보로 아나?)연예・스포츠 이슈 2019. 6. 14. 17:15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사내 모든 직책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어요. 6월 14일 양현석은 YG 홈페이지에 "오늘부로 YG의 모든 직책과 모든 업무를 내려놓으려 한다. 저는 입에 담기도 수치스럽고 치욕적인 말들이 무분별하게 사실처럼 이야기되는 지금 상황에 대해 인내심을 갖고 참아왔다"며 "하지만 더는 힘들 것 같다"라고 말했어요. 이어 "YG가 안정화될 수 있는 것이 제가 진심으로 바라는 희망사항"이라며 "현재의 언론 보도와 구설의 사실관계는 향후 조사 과정을 통해 모든 진실이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어요. 양현석은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가 마약을 운반 받은 것을 알고 있었지만 마약 대리 구매자인 한서희에게 진술 번복을 시킨 의혹을 받고 있어요. 한서희는 비아이 사건을 공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