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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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뉴스 생성지 연합뉴스가 또 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가짜 뉴스 배포!정치・경제・사회 2020. 2. 9. 13:15
연합뉴스 기자는 개인적인 판단이라는 전제 조건으로 뉴스 기사를 쓰고 마치 사실인 것처럼 보도하는 연합뉴스. 기사를 쓰기 전에 교육부에 문의하면 손가락이 부러지는 건가요? 기사를 사실에 근거해서 쓰는 것이 기자의 기본 본분 아닌가요? 개인적인 판단으로 사실인 것처럼 쓰고,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기 위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판단이라고 전제 조건을 붙이고, 그 걸 팩트체크도 없이 언론에 내 보내는 연합뉴스.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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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동료 델레 알리가 중국인 조롱한 영상!연예・스포츠 이슈 2020. 2. 9. 13:08
손흥민 동료인 델레 알리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중국인을 비하하는 영상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어요. 알리는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두바이로 여행을 떠나는 길에 직접 찍은 영상을 소셜 미디어 앱을 통해 친구들과 공유했어요. 알리는 한 동양인 남자를 찍어올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연관지어 비하하는 듯한 농담을 했어요. 알리는 아시아인으로 보이는 한 남자를 찍었어요. 자신이 찍히는 줄도 모른 채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있는 남자의 모습을 올린 다음 손 세정제를 찍어올렸어요. 그리고 '이 바이러스는 나를 따라잡는 속도보다 더 빨리 움직여야할 것'이라는 자막을 달았어요. 이 영상을 입수한 영국 대중일간 데일리스타는 아시아 사람을 특정해 찍어올리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농담을 던지는 것은 정말 적절치 못한 일" "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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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기준 전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현황!정치・경제・사회 2020. 2. 9. 08:14
눈에 띄는 것이 싱가포르 확진자수가 갑자기 늘어났어요. 오늘 추가된 확진자들은 중국 방문이 없는 사람들이에요. 한국 확진자 중에도 싱가포르에 방문했다가 감염된 확진자가 있어요. 싱가포르는 인구 580만 명에 불과한데 벌써 확진자수가 40명에 육박하고 있어요. 화교가 많은 나라라 피해가 컸던 것 같아요. 게다가 더 화제가 되는 것은 일본. 크루주선에 있는 확진자들을 감염자 수에 포함시키지 않으면서 논란이 되고 있어요. 크루즈선에는 일본 사람들도 있는데 이 사람들조차도 포함시키지 않겠다는 거예요. 이 조건으로 WHO와 거래를 한 건지 갑자기 천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어요. 꼼수의 나라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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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구호품 보냈는데 중국은 일본에게만 감동 했다는 가짜뉴스 퍼뜨리는 언론들!정치・경제・사회 2020. 2. 6. 19:31
머니투데이와 중앙일보가 같은 제목 같은 내용으로 정부의 외교 무능함을 지적하는 가짜 뉴스를 퍼뜨리면서 네티즌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어요. 머니투데이와 중앙일보는 "구호품 일본의 2배 보냈는데…" 중국은 일본에만 "매우 감동"이라는 타이틀로 기사를 냈어요. 머니투데이와 중앙일보가 낸 기사는 내용은, 중국 외교부 화춘잉 대변인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대한 일본의 지원에 "매우 감동받았다"며 공개적으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반면 한국에 대해서는 별도의 감사 발언을 하지 않았다. 화춘잉 대변인은 지난 4일 오후 3시(현지시간)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많은 일본 누리꾼들이 주일 중국대사관 SNS 계정에 남긴 응원 댓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자 "매우 감동 받았다"며 "전염병은 일시적이지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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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보도하는 한국 기레기들의 단합성!정치・경제・사회 2020. 2. 5. 09:29
조중동을 제외하고도 이 정도 수준의 기사를 내 보내고 있어요. 이런 거 보면 일본의 혐한 욕 못할 것 같아요. 혐한 관련 기사와 서적으로 극우들 단합하는 거나, 정부 욕하고 비난하는 기사를 써서 보수층 단합하는 거나 뭐가 다를까요? 온 국민이 신경의 촉각을 세워가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이 상황에 제대로 된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해야 될 언론들이 자극적이고 악의적인 기사만 내 보내고 있으니 언론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럽네요. 그냥 삼류 잡지사 같아요. 이런 기사 쓰는 기자들은 기사 쓰면서도 자괴감이 안 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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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점점 더 심해지는 유럽의 인종차별!정치・경제・사회 2020. 1. 31. 09:4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문제로 유럽에서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어요. 인종차별 문제는 뉴스에 나온 이탈리아 뿐만이 아니라 프랑스에서도 길을 지나가는 동양인들에게 침을 뱉고 너네 나라로 꺼지라는 험한 말을 서슴치 않고 있어요. 중국 사람이 아니니깐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서는 안되요. 인종차별 대상은 중국인 뿐만이 아니라 동양인 전체로 퍼지고 있으며 안전이 위협받고 있어요. 유럽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은 이 점 유의하시고 가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