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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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딸 부정입학, 나경원 딸과 함께 시험을 본 여학생의 인터뷰!정치・경제・사회 2019. 12. 25. 10:14
당시에 실기시험은 없었다고 주장하는 학교와 나경원... 그런데 나경원 딸은 드럼 연주를 준비했고 그나마 MR을 가지고 오지 않아 심지어 학교측이 MR을 준비해 오는 특혜를 받았어요. 그만큼 면접에서 실기 점수가 필요했다는 의미.. 실기에서 특혜가 드러나자 면접과 전형에 실기가 필요 없었다고 거짓말한 나경원 같이 시험을 친 당사자도 자유곡을 준비하라고 통보받았고 자신과 같은 장애인에게는 천금 같은 기회라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어요 하지만... 이 학생은 팔 굴절이 되지 않는 장애를 가진 학생이지만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만큼 훌륭한 피아노 연주 실력을 가진 학생으로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는 꿈도 있었어요 장애자로서 자신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했어요 지도한 선생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