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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과 봉준호 감독에게 숟가락 얹으려고 하는 집단!연예・스포츠 이슈 2020. 2. 15. 16:48
CNN, BBC, NYT, LA타임스, AP통신, 가디언, 월스트리트 저널, 산케이 등등... 전 세계 모든 유력 통신들이 기생충 아카데미 4관왕을 한국 언론 보다도 더 호들갑을 떨며 보도에 열 올 릴 때 흥미로운 헤드라인의 기사가 눈에 들어옵니다. 역시 미국 유력 통신인 '워싱턴 포스트' "기생충은 한국 민주주의의 승리"기사의 대표적인 내용으로는, "블랙리스트 계속되었더라면 만들어질 수 없었던 영화" "봉준호와 송강호, 이미경(CJ 부회장) 영화 '변호인'때문에 압력 받아" "자본주의 모순 그린 기생충, 자유가 예술에 얼마나 중요한지 가르쳐" 봉준호 감독(+배우 송강호)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 진보적인 성향의 예술가. 그리고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의 '문화계 블랙리스트' 세월호 얘기하면 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