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
-
조국 사모펀드 중심에 있는 익성, 익성의 주인은 누구?정치・경제・사회 2019. 9. 21. 19:15
조국 장관 5촌 조카와 관련한 사모펀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어요. 조국 장관 가족과 관련된 사모펀드 의혹 중심에 익성이 있다는 얘기는 사모펀드 조사 시작 때부터 흘러나왔지만 이제야 압수수색에 들어갔어요. 익성이라는 회사는 이름만 대면 모두 알 수 있는 인물들이 너무 많이 얽혀 있어서 검찰에서 수사 시기를 늦추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혹을 사고 있었어요. 익성에 관련해서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인 김건희 씨와 동일 이름이 등기 이사에 올라가 있었다는 루머가 있었고, 이명박 정권 때의 인사들 이름도 올라가 있다는 의혹을 사고 있어요. 현재 익성과 관련해서 검찰 조사가 제대로 이뤄질지도 주목을 모으고 있어요. 익성에 대해서 얼렁뚱땅 넘어가지 않도록 국민들이 세심하게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
조국 대전, 윤석열 증권범죄합동수사단도 추가로 투입했다!정치・경제・사회 2019. 9. 19. 14:08
검찰이 조국 장관 가족 수사에 '여의도 저승사자'로 불리는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 소속 검사들을 최근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조국 장관의 수사를 위해 검찰의 핵심인 특수 1 2 3 4부를 총동원하는 등 무리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는 지적에도 윤석열 검찰총장은 이번에는 증권범죄합동수사단 소속 검사들까지 투입하면서 검찰의 개혁을 용인할 수 없다는 뜻으로 비치고 있어요. 검찰 출신 변호사들도 이번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의 투입은 검사 한 명의 파견이 아닌 증권범죄합동수사단 전체가 투입된 것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또한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이른바 자본시장의 '독버섯'을 뿌리 뽑는 수사 기관"이라며 "검찰이 조국 장관 관련 수사에서 사모펀드 운용사의 주가 조작 및 자금 흐름 전반을 들여다볼 가능성이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