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
바이브 측, 음원 사재기 의혹 제기하자 '바이럴 모두 공개 하겠다???'연예・스포츠 이슈 2020. 1. 5. 19:29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음원 사재기 의혹이 있는 가수들 실명을 공개했어요.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이브인 것 같아요. 뉴이스트도 음원 사재기 의혹이 있었지만 회사 측 차원에서 한 것이 아니라 뉴이스트 팬덤인 음원총공 측에서 부정한 방법을 사용한 것이 드러났어요. 하지만 바이브는 좀 달라요. 음원 사재기 의혹 제기에 바이브 측은 SBS에 유감의 뜻을 표시하며 "대형 기획사 포함 한 타 기획사 소속의 유명 아티스트 다수의 바이럴 마케팅 집행 실적, 광고비 집행 내역 등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직접 언급되지 않았으나 본인들 역시 바이럴 마케팅을 하고 있으면서, '사재기를 하지 맙시다'란 형태의 물타기를 하고 있는 일부 인기 아티스트들의 이중적 잣대에 대해서 깊은 유감"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어요. 하..
-
유튜버가 분석한 음원 사재기 의혹 가수들 차트 그래프!연예・스포츠 이슈 2019. 12. 3. 14:29
요즘 음원 사재기 의혹 때문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것 같아요. 블락비 박경이 쏘아 올린 작은 공 하나가 이제는 음원 사재기 정식 수사로까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고, 박경이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하며 실명을 거론한 가수들은 박경을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장을 제출했어요. 이에 한 유튜버가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들의 최근 차트 그래프를 분석해서 화제가 되고 있어요. 바이브, 임재현, 장혜진 윤민수 발매 당일 그래프 6시 상승 그래프가 딱 겹치고 사람이 빠지는 시간에 또 줄어들지 않는다 발매일이 다른 임재현, 바이브 차트 분석 역시 6시 상승 그래프가 딱 겹친다 최고점 그래프까지 딱 겹친다 아이유, 방탄, 볼빨간 사춘기, 박효신, 에픽하이 차트 분석 6시 상승 그래프뿐만 아니라..
-
박경, 실명 거론 가수들 고소 소식에 네티즌들 펀딩 열어라 요청!연예・스포츠 이슈 2019. 11. 27. 19:58
바이브, 송하예, 황인욱, 전상근 등이 변호사를 선임하거나 고소장 접수를 마치고 '음원 사재기' 의혹 실명 발언을 한 가수를 상대로 본격적인 법적 대응에 돌입했어요. 함께 거론됐던 임재현, 장덕철도 조만간 구체적인 대응에 돌입할 것으로 확인됐어요. 11월 27일 바이브 측은 "박경과 그 소속사를 상대로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등을 포함한 정보통신망법 위반죄로 고소장을 접수했다"라고 밝혔어요. 지난 11월 25일 내용증명을 발송했으며, 이날 법무법인 명재를 통해 고소에 들어갔다고 전했어요. 박경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며 글을 올려 논란은 시작됐어요. 실명이 거론된 가수들이 정식 고소를 함에 ..
-
박경 총공에 한국을 대표하는 커뮤니티들이 참여해도 못 이기는 그 분들...연예・스포츠 이슈 2019. 11. 26. 09:48
'음원 사재기' 발언과 실명을 거론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블락비 박경. 실명이 거론된 가수들은 같은 문장을 준비한 듯 이름만 다르고 같은 내용의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어요. 그 가수들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지만 네티즌들은 오히려 박경을 지지하고 나섰어요. 게다가 실명이 거론된 가수들 중에 바이브를 제외하고는 '정말 누구세요?'라는 댓글들이 쏟아졌어요. 의심은 가지만 누구도 거론하지 못했던 부분이고, 게다가 실명까지 거론했으니 불이익당할 것을 감수하고 나선 것이기 때문에 네티즌들은 그런 박경을 응원하기 위해 총공 메시지를 각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달했고, 일부 커뮤니티들에서는 참여하기로 했어요. 물론 그 커뮤니티에 많은 회원들이 다 참가한 것은 아니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커뮤니티들이기에 소수..
-
블락비 박경, 음원 사재기 실명 거론→팬사인회 취소→소속사 사과연예・스포츠 이슈 2019. 11. 24. 17:14
블락비 멤버 박경이 일명 '음원 사재기'를 비난하며 팀 이름과 실명을 언급했어요. 블락비 박경은 11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고 적어서 논란이 됐어요. 그동안 '음원 사재기'에 대한 루머와 비난을 한 적은 있지만 박경 처럼 대놓고 실명을 거론한 것은 처음이라 후폭풍이 거셀 것 같아요. 실제로 박경은 '음원 사재기'를 저격 후 11월 24일 '사랑을 한 번 할 수 있다면' 스페셜 팬사인회 일정을 연기한다는 소속사의 공식 발표가 있었어요. 또한 몇시간 후 소속사에서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어요. 안녕하세요. KQ엔터테인먼트(세븐시즌스)입니다. 먼저 금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박경의 트윗에 실명이 거론된 분들께 사과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