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주 52시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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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100시간 일할 자유 발언에 참 교육시키는 MBC 송요훈 기자정치・경제・사회 2019. 12. 14. 12:35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주 52시간제를 비판하면서 "주 100시간 일할 자유도 주어져야 한다"라고 주장해서 비난이 쇄도하고 있어요. 민경욱 의원은 12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주 52시간 근무제를 반대한다. 근로자와 기업 모두 10시간 일하고 싶은 사람은 10시간, 100시간 일하고 싶은 사람은 100시간 동안 일할 자유가 주어져야 한다"라며 "그럴 자유를 빼앗는 것에 강력히 반대한다"라고 주장했어요. 이에 MBC 송요훈 기자는 민경욱 의원 주장에 반박하는 글을 게재했어요. 네티즌들은 송요훈 기자의 글에 '사이다'라며 서민들의 삶을 1도 모르는 사람이 국회의원을 하고 있다며 비난하고 있어요. 정말 궁금한 것은 자기 자식이 좋은 학교 나와서 100시간 넘게 근무하면 어떻게 생각하지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