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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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이 조국 전 장관 비난하며 꼬장부리는 이유정치・경제・사회 2019. 11. 22. 10:13
동양대 진중권 교수가 또다시 정경심 교수를 비난하며 조국 전 장관 가족이 표창장을 위조했다고 주장했어요. 진중권이 조국 전 장관 가족과 친했다고 주장하는 글들이 나오고 있어서 이거야 말로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형국이 됐어요. 진중권은 최성해 총장의 말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으며, 반대로 정경심 교수의 말은 전부 거짓으로 치부하고 있어요. 그 결과 각 방송과 언론에 정경심 교수와 조국 전 장관 가족을 앞장서서 비난하고 있어요. 진중권에 대해 아이러니하게 생각되는 것은 동양대 총장은 수십년 동안 석박사 학위를 위조한 채 대학 총장직을 역임했으며 대학조차도 제대로 졸업했는지 확인이 되지 않아 최종 학력은 고졸로 보고 있어요. 그런 최성해 총장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의 비난조차 하지 않으며 오히려 최성해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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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 고민정 대변인 팩트체크정치・경제・사회 2019. 10. 25. 18:33
WTO 개발도상국 지위를 포기하면서 문재인 정권은 농업을 버렸다는 가짜 뉴스가 유튜브 중심으로 돌고 있어요. 정부도 WTO 개발도상국 지위를 포기하고 싶어서 포기한 게 아니에요. 트럼프가 지난 7월 26일 경제 발전도가 높은 국가가 WTO 개도국 지위를 이용해 특혜를 누리고 있다며 WTO가 90일 내 이 문제에 실질적 진전을 이뤄내지 못하면 미국이 이들 국가에 대한 개도국 대우를 일방적으로 중단하겠다고 밝혔어요.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기준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또는 주요 20개국(G20) 가입국, 세계은행 분류 고소득 국가, 세계 무역량 0.5% 이상 차지 국가 등이에요. 한국은 이들 요건에 모두 해당되는 유일한 국가예요. 즉, 한국이 포기하지 않으면 미국에서 자르겠다고 선전포고를 한 상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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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판결 후 거세지는 일본의 경제보복 주장 곤란한 것은 일본과 한국 어느쪽?정치・경제・사회 2019. 5. 6. 10:29
한국 대법원이 2018년 10월 30일 일본 전범기업에 대해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1인당 1억 원씩 배상하라는 대법원의 판결 후 강제동원 피해자 대리인단은 “신일철주금과 후지코시로부터 압류한 자산의 매각명령 신청을 법원에 접수했어요. 일본 전범기업의 재산 압류를 통해 현금화에 착수 했는데 일본의 반발이 거센 상황이에요. 일본 내에서는 한국이 자국 기업의 재산을 압류한 것에 대해 즉각 보복 조치를 취해야 된다는 비난 여론이 강하게 일고 있어요. 경제보복 조치로서는 관세 부과와 한국인 비자발급 정지, 국교 단절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일본의 월간지 "문예춘추(文藝春秋)" 줄여서 "문추"에 한국 후지제록스 전 회장인 다카스기 노부야(高杉暢也)씨는 이렇게 지적 했어요. "일본이 한국에 경제 보복을 취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