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4승 일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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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4승, 평균자책점 메이저리그 전체 1위 확정 (일본 반응)연예・스포츠 이슈 2019. 9. 29. 19:54
류현진은 9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7이닝 무실점 쾌투를 기록, 시즌 14승을 달성했어요.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이었던 류현진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29경기에 나와 182.2이닝을 소화,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를 남기고 역대 최고의 시즌을 마무리 지었어요. 류현진의 삼진 개수는 2013년 빅리그 진출 후 가장 많은 163개였으면 14승은 2013년과 2014년의 14승과 타이기록이에요. 무엇보다 쾌거는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를 달성한 거예요. 뉴욕 메츠 제이컵 디그롭과 마지막까지 경쟁을 했지만 2.32로 정규시즌을 끝내면서 제이컵 디그롭의 2.43을 제치고 내셔널리그 1위를 넘어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