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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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항공 박창진 사무장, 국회의원 도전!정치・경제・사회 2020. 1. 17. 13:12
대한항공을 땅콩 항공으로 격하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 박창진 사무장이 국회의원에 도전해요. 땅콩 회항 사건으로 사측으로부터 각종 인사 불이익을 받은 후 대한항공 내 노동문제 해결을 위해 직원연대 지부 지부장으로 활동해 주목을 받았어요. 박창진 사무장은 회사를 떠나 정의당 비례 대표에 도전해요. 정의당 비례 대표가 되면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길이 가까워지기 때문에 비례대표 경선 대회에는 약 40여명이 경선 후보로 나온다고 하는데 그중에 몇 등이나 될지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요. 박창진 사무장이 정치인의 길로 들어선 이유에 대해서, "땅콩회항 후 제가 당연한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요청했음에도 국가나 사회로부터 제대로 된 보호를 받지 못했다"며 "뭐가 문제인지 생각해보니 사회구조의 법과 검찰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