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사전에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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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E X 101' 가짜 오디션 프로였다고 말한 'PD수첩' 다음 주 예고내용연예・스포츠 이슈 2019. 10. 2. 10:15
'PRODUCE X 101'의 투표수 조작 정황이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데뷔조인 엑스원(X1)을 공식 데뷔시킨 Mnet의 잘못은 너무도 커요. 게다가 Mnet의 투표수 조작과 제작진에서 내준 과제를 사전에 미리 알고 있었다면 이건 오디션 프로에 참가한 다른 연습생들을 기만하고 인생을 짓밟는 짓이에요. 엑스원 멤버 중에서 일부 멤버는 이런 상황을 이미 알고 있었기에 범죄에 동조했어요. 그럼에도 일부 팬들은 멤버들은 잘못이 없다고 하고 있어요. 이 상황을 모르고 투표수 조작 사건이 일어났다면 연습생들도 피해자가 되겠지만 사전에 제작진에게 과제를 미리 받고 준비했다면 얘기가 달라요. 불공정한 편법으로 데뷔조에 포함이 된 연습생들은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하고, 그 연습생들 때문에 데뷔조에 들어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