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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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에 참여 중인 주윤발 VS 홍콩 경찰을 지지한 K-POP 아이돌들연예・스포츠 이슈 2019. 10. 5. 08:32
홍콩 정부가 10월 5일 0시부터 복면 금지법을 시행하기 시작했어요. 홍콩 시위가 크게 격화하자 집회나 시위 때 가면과 마스크 등을 쓰지 못하도록 한 거예요. 이 조치에 시위대는 강하게 반발하며 여전히 마스크를 쓰고 시위를 벌이고 있어요. 복면 금지법이 시행되면서 시위 현장에서 복면이나 마스크를 할 수 없게 되었어요. 이를 어길 경우 징역 1년이나 홍콩달러로 2만 5천 달러(약 380만 원)의 벌금을 내야 해요. 현재 홍콩 시위는 고등학생이 경찰이 쏜 총에 맞고 중상을 입은 후 시위 사태가 점점 과열되고 있는데 복면 금지법까지 시행되면서 시위 참가 인원이 늘어나고 있어요. 홍콩 시위가 격렬해지고 있는 가운데 영화 스타 주윤발이 홍콩 시위에 참여한 것이 알려져 큰 화제가 되고 있어요. 주윤발은 자신을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