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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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배달앱’ 나온다..배민의 난(?) 방지정치・경제・사회 2020. 4. 5. 21:11
이재명 경기지사가 “배달앱 독과점 횡포를 방지하기 위해 공공 배달앱을 만든다”라고 5일 발표했어요. 이른바 ‘이재명 배달앱’이 만들어지는 거예요. 이재명 지사는 배달의 민족 독과점을 방지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혔어요. 이재명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플랫폼 기업 횡포 해결방안 고민할 때.. 경기도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겠습니다’라고 발표했어요. 이재명 지사가 하려고 하는 내용 ▷배달앱은 기술혁신 아닌 단순 플랫폼에 불과하므로 이미 군산에서 시행 중인 ‘배달의 명수’처럼 공공앱 제작 ▷이를 협동조합 등 사회적 기업에 맡겨 운영하여 민간 앱 기업들이 경쟁의 효능을 잃지 않게 만든다 ▷배달기사(라이더)를 조직화하고 보험 등 안전망을 지원해 주문 배달 영역의 공공성, 취업 안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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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고발 안하는 이유를 밝힌 이재명 지사!정치・경제・사회 2020. 3. 1. 21:25
서울시가 이만희 총회장을 비롯한 신천지 지도부를 살인죄 등으로 고발한 가운데 이재명 지사에게는 왜 신천지를 고발하지 않느냐는 질문과 비난이 많았어요. 이에 이재명 지사가 시원하게 밝혀 주었네요. "지금은 정치가 아닌 방역에 집중할 때입니다" 마지막 말에는 적극 동의합니다. 경기도는 지는 신천지 교인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아요. 그렇다 보니 신천지 유증상자가 가장 많고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모습과 다름이 없어요. 이 대처만으로도 숨 막힐 정도로 의료진들은 바쁘게 돌아가고 있어요. 오히려 타 지역에서는 신천지에서 제대로 된 명단 제출하기만을 기다리는 지자체가 생각보다 많아요. 위급 상황이니 강제명령이 되었든 압수수색이 되었든 빠른 대처가 필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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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다급한 상황, 이재명 지사 페이스북 내용!정치・경제・사회 2020. 2. 28. 22:50
신천지 하나 때문에 온 나라가 쑥대밭이 되어가고 있는데, 신천지 것들은 거짓말과 위선으로 협조 조차도 안 하는 현실에 기가 막히네요. 코로나19가 전염성이 강하다 보니 확진자들을 하루라도 속히 찾아내는 게 중요한데 꼭꼭 숨어서 확진될 때까지 나타나지를 않으니 방역당국이 대처를 할 수가 없어요. 게다가 자가격리 중인 신천지 교인들이 집에서 이탈해서 식당을 다니고 돌아다니는 상황에 주변 식당가와 마트들이 초 긴장상태예요. 이럴 거면 나라에서 자가격리 시설을 만들어서 돌아다니지 못하게 해야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자가격리 거부하면 말로만 하지 말고 강하게 처벌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