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사건 기록
-
정경심 교수 공판 보고 온 유투버가 공판 내용 풀이정치・경제・사회 2019. 10. 19. 09:41
전 국민이 지켜보는 재판이기에 검찰도 젊은 공판 검사가 아닌 노련한 공판 검사를 내 보낸 것 같아요. 게다가 재판 방청석에는 일본 기자들도 왔다고 해요. 일본에서는 태풍 피해로 많은 사람이 죽고 다쳤음에도 재난 방송 중에 조국 전 장관의 사퇴를 속보로 내 보낼 정도로 조국 장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요. 좋은 의미에서의 관심이 아니라 조국 전 장관을 양파(다마네기)로 비유하면서 까도 까도 의혹이 계속 나온다며 일본에서는 다마네기 장관이라고 조롱했어요. 검찰에서는 수사 기록의 유출을 우려해 정경심 교수 변호인 측에 수사 기록을 넘겨주지 않고 있어요. 이에 정경심 교수 측에서는 방어권 침해를 주장하고 있어요. 게다가 검사 측에서는 수사 기록에 이름이 명시되어 있지 않고 ABCD로 명칭이 되어 있어서 담당 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