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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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간 적 없다고 끝까지 우기던 용인 확진자 CCTV에 찍혔다!정치・경제・사회 2020. 2. 25. 19:15
국민들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는 이 상황에 끝까지 거짓말로 일관하던 용인 첫 확진자. 게다가 현재 까지도 본인이 신천지 교인인지 아닌지 입 다물고 버티고 있다고 해요. 이 사람 거짓말 때문에 용인시 관계자는 CCTV 다 찾아서 돌려봐야 하는 수고까지 했고, 동선 파악하느라 많은 시간을 허비했어요. 신천지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왜 이렇게 비협조적이고 비양심적인지 모르겠어요. 시 관계자는 "A 씨가 신천지와 대구와 관련해 말을 안 해 이동 동선 파악 등에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아무래도 상황이 긴박하고 사회의 손가락질 대상이 되니까 여러 가지를 감추는 것 같다"라고 말했어요. 그렇게 감추고 싶은 종교 활동을 왜 하는 건지? 떳떳이 못 밝히는 종교 활동이면 처음부터 하지 말았어야죠!라고 말하고 싶지만 신천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