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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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축제에 꼭 왔으면 하는 아이돌은? 1위 강다니엘K-POP 2019. 5. 7. 17:51
아이돌 차트가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일주일간 “대학 축제에 꼭 왔으면 하는 아이돌은?”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어요. 총 5만 905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1위를 차지했어요. 강다니엘은 과반수가 넘는 3만 9193표를 얻어 대학 축제에 꼭 와줬으면 하는 아이돌에 뽑혔어요. 2위는 워너원 출신 하성운이 뽑혔어요. 하성운은 7541표를 얻었어요. 3위는 월드 스타디움 투어 중인 방탄소년단이 뽑혔어요. 방탄소년단은 3729표를 얻었어요. 대학 축제는 매년 가장 인기있는 아이돌이나 연예인들의 인기도를 알 수 있는 척도로도 사용되고 있어요. 한편 강다니엘은 소속사인 L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해지를 놓고 법적 분쟁 중이에요.월 24일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첫 심문기일이 열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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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전속계약 분쟁 첫 심문기일K-POP 2019. 4. 24. 18:22
4월 24일 강다니엘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첫 심문기일이 열렸어요. 강다니엘은 지난달 소속사인 LM엔터테인먼트가 사전 동의 없이 전속계약상의 각종 권리를 제삼자에게 유상으로 양도했다고 주장하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어요. 원래는 4월 5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LM엔터테인먼트 측의 이송 신청으로 일정이 연기가 되었어요. LM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사건의 관할이 아니라며 이송 신청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재판은 계속 서울 중앙지법이 맡게 되었어요. 전속계약 분쟁 첫 심문기일인 오늘 "동의 없이 제삼자에 권리 양도" 했다고 주장하는 강다니엘과 "정상적인 계약으로 권리 보유 중"이라고 주장하는 LM엔터테인먼트 간의 팽팽한 입장 차이를 보였어요. LM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다니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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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전속계약 해지 문제 사건 정리K-POP 2019. 3. 28. 21:10
전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은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이 장기전이 될 전망이네요. 강다니엘은 전속계약 해지를 놓고 소속사와 현재 법적 분쟁 중이에요. ※강다니엘이 전속계약 해지를 요청한 이유 강다니엘은 2018년 2월 2일에 소속사인 L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어요. 소속사는2019년 1월일 강다니엘에 관련된 유상권리양도를 목적으로 MMO엔터테인먼트와 공동사업 계약을 맺었어요. 여기서 강다니엘과 관련된 유상권리양도 목적이란, 강다니엘의 전속계약기간(5년) 동안 강다니엘에 관련 된 음악콘텐츠 제작/유통권, 콘서트/해외사업권, 연예활동에 대한 교섭권 등을 제 3자인 MMO회사에 독점적으로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어요. 문제는 소속사와 공동사업계약을 맺은 MMO회사와의 계약에는 강다니엘의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