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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제도로 인한 병폐에 현타 온 강성태 입장연예・스포츠 이슈 2019. 8. 29. 14:17
애들 가르치는 입장에서 열심히만 하면 좋은 대학 갈 수 있다! 힘내라! 등등
수능 준비 학생들에게 조언한 강성태 입장에서는 수시 제도의 잘못된 병폐로 인해 현타가 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아무리 노력해도 갖은자가 수시 제도를 이용해 모든 편법을 동원하면 그로 인해 열심히 공부만 해온 학생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죠.
옛날에는 집안이 아무리 부자였어도 자식이 공부를 못하면 좋은 대학을 보내기 힘든 시절이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입시 코디네이터가 따로 있고 돈만 주면 모든 게 해결이 되는 시대가 왔어요.
이번 조국 사태를 통해 교육청도 깨달음 바가 있기를 바랍니다. 비단 조국 딸 문제뿐만이 아니라 수시 제도를 이용해 편법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사라지게 정시 확대를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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