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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신임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 화제의 부인도 동석!정치・경제・사회 2019. 7. 25. 12:25
문재인 대통령은 7월 25일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의 임명장을 수여했어요. 신임 검찰총장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치를 반영하 듯 실시간 검색어에도 1위를 차지하는 등 관심이 높아요.
오늘 임명장 수여식에는 부인 김건희 씨도 동석했어요. 검찰총장에 취임하기 전까지는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의 부인에 대한 많은 억측과 루머가 난무했어요.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의 부인인 김건희 씨는 어떤 사람일까요?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은 52세이던 2012년 3월, 12살 연하의 김건희 씨와 결혼했어요. 김건희 씨는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현재는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어요. 김건희 씨는 수십억 원대 자산가로 주식투자와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재산을 증식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김건희 씨가 운영하는 전시 기획업체 코바나 콘텐츠는 2008년 까르띠에 소장품전을 비롯해 샤갈, 반 고흐, 고갱, 자코메티 전시 등을 거치며 최근 10년 사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요.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3월 28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은 법무·검찰 고위직 간부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어요.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의 재산 대부분은 예금(51억 8600만 원)인데, 배우자인 김건희 씨의 예금이 49억 7200만 원이고 본인 예금은 2억 1400만 원. 이외에 신고가액이 12억 원인 서초동 복합건물(주택+상가)을 김건희 씨 명의로 보유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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