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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하라, 무대에서 상의가 흘러 내려간 것에 대한 심경 발표
    연예・스포츠 이슈 2019. 6. 27. 22:50

     

     

    걸 그룹 KARA 출신 구하라가 일본 연예기획사와 계약 후 첫 무대를 갖었어요.

     

    하지만 첫 무대부터 예상치 못한 해프닝이 일어나 일본 포털사이트 1면을 장식했어요. KARA 활동 시 일본에서 히트를 쳤던 '미스터'를 부르면서 엉덩이 춤을 추는 동안 상의가 흘러내리면서 구하라의 속옷이 생방송에서 그대로 노출이 되었어요. 방송 후 포털사이트에서는 이 장면에 대해 갑론을박이 이어지면서 폭발적인 히트수를 기록했어요. 

     

    구하라는 하루가 지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대 해프닝에 대해서 언급했어요.

     

     

     

     

    皆さん。HARAです。
    昨日、久しぶりの音楽番組すごく楽しかったです。昨日はびっくりしまして、ハラハラしましたが、、最後まで頑張りました。応援して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また、会いましょう!!

    여러분, 하라입니다.

    어제 오랜만의 음악방송 굉장히 즐거웠어요. 어제는 너무 놀라고 조마조마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어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

     

     

    이에 일본 언론들도 구하라의 첫 무대에 대해 기사를 썼어요.

     

     

     

    5월 말 자살미수 소동 후 일본에서 첫 방송에 출연한 구하라. 이 날은 KARA 시대의 히트곡 '미스터'를 선보여 격렬한 댄스와 파워풀한 가성으로 스튜디오를 매료시켰다. 

     

    그러나 춤을 추는 도중에 드레스의 가슴 부분이 흘러내리는 사고가 발생. 한 손으로 옷을 잡고 추켜 올리는 등의 재치를 보였지만 이미 가슴 부분이 노출된 상태로 방송이 되었다. 그런 상황에서도 당황한 표정을 일절 보이지 않고 끝까지 절도 있는 춤을 선보인 구하라를 칭찬하는 댓글이 쇄도. 

     

    한국과 일본 온라인에서는 이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이에 일본 네티즌들은 칭찬의 글이 이어졌다. "프로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냉정하게 마지막까지 노래를 불러서 멋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구하라를 칭찬하는 글이 이어졌다.

     

    <일본 여성자신 기사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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