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이 (SoFi) 와 골든 퍼시픽 은행 진행 상황!

소파이 (SoFi) 뱅크차터 승인 조건 중에 하나였던 골든 퍼시픽 은행 인수가 2월 중에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소파이가 인수하는 지역은행은 골든 퍼시픽 뱅코프라는 새크라멘토 인근 은행으로 3개 지점이 있으며 자산규모는 1억5천만 달러 규모입니다.

 

인수가는 2천200만 달러로 소파이는 전국화와 디지털화에 대한 당국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7억5천만 달러의 자본을 출자할 계획입니다. 이번 은행 인수는 2월 말쯤 종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골든 퍼시픽 은행 웹사이트의 보도 자료에 의하면, 인수가 2월 중에 마감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상세 내용은 하기의 내용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소파이는 지난해부터 여·수신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은행 인가를 받으려 노력했습니다. 미국의 통화감독청(OCC)은 소파이가 은행을 설립할 수 있도록 지난해 10월 조건부 허가를 내줬으나 소파이의 CEO인 앤서니 노토는 까다로운 신청 조건을 클리어 하기 위해 작은 은행을 인수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지방의 작은 은행인 골든 퍼시픽 은행 인수를 결정 했습니다. 

 

그 결과 최근에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뱅크차터 승인을 조건부로 받았으며, 그중에 골든 퍼시픽 은행을 완전히 인수하는 것이 조건 중에 하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