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자동차 70마일 테스트 결과!

전기차 중에 한번 충전으로 가장 긴 거리를 달리는 것으로 유명한 루시드 자동차의 성능을 조사한 결과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기차가 출시가 되면 주행거리를 조사해온 Inside EVs의 보도에 의하면 이번에 루시드 자동차가 한번 충전으로 500마일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테스트한 차량은 루시드 에어 드림으로 한번 충전으로 최장 837km를 주행한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정도 거리를 가는지 테스트를 해본 것입니다.

 

Inside EVs는 이번 테스트는 520마일 인증을 받은 19인치 휠이 장착된 Lucid Air Dream이었고 같은 차량에 21인치 휠을 장착하면 EPA 범위 등급이 481마일로 떨어지는데, 이는 여전히 다른 어떤 전기차보다 높고 큰 차이라고 전했습니다.

 

테스트 컨디션은 타이어를 제조사의 권장 압력인 49psi로 설정. 실내 온도는 20도로 설정. 공기를 가장 효율적인 주행 모드인 "스무스"로 전환하고 속도계를 GPS에 맞춰 정확성을 테스트.

70mph의 속도로 여러 GPS 앱에서 68~69mph를 보여줌에 따라 속도계가 약간 빨라서 루시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72mph로 설정하여 70mph에 도달하게 했습니다.

 

테스트가 끝났을 때 루시드 사용 가능한 배터리 용량 118kWh 중 117kWh 이상을 사용했기 때문에 완전히 방전되었습니다. 충전 상태가 0으로 표시된 후 6마일을 더 운전했고, 디스플레이가 117kWh를 소비했다고 표시된 후 약 3마일을 더 운전했습니다. 따라서 테스트를 종료했을 때 배터리 잔량이 0.25kWh 미만이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결과적으로 테스트한 결과 실제로 루시드는 500마일을 주행했고, 다른 전기차에 비해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Inside EVs가 조사한 전기차 거리 주행 테스트 결과입니다.

 

결과만 놓고 보면 루시드가 왜 기술력을 인정받는지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이 테스트 결과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하기의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pcMcgxjiL8&t=2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