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주 ACTC, 바이든 방문으로 오르나?

최근 기술주들이 밑바닥이 어디인지도 모를 정도로 계속 하락하는 가운데 어제도 기술주와 중소형 위주로 주가가 많이 빠졌습니다. 

 

바이든 정부가 들어서면서 친환경 정책을 어필했고 그와 관련된 주들이 폭등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폭락장을 맞으면서 페니스탁이나 스펙주들이 힘을 못쓰고 있는데 오늘 반가운 뉴스가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사우스캐롤라이나로 와서 사실상 그의 인프라 계획을 홍보하고, 보다 구체적으로 2030년까지 미국의 일자리 계획과 버스 배출량을 0으로 줄일 것이라고 어떻게 설명한다고 합니다.

 

또한 전기버스 제조업체인 프로테라(Proterra)를 사실상 시찰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24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프로테라는 전기 버스의 최초 제조 업체 중 하나이며, 전기 스쿨 버스를 위한 배터리 및 기타 물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미국 일자리 계획에는 2030년까지 교통과 스쿨버스의 배출가스 제로화를 목표로 하는 바이든 행정부의 목표를 가속화하기 위한 약 450억 달러가 포함되어 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www.thestate.com/news/politics-government/article250792044.html

 

프로테라가 스펙회사인 ACTC와 DA를 발표했고, 2분기 중에 합병 투표를 실시합니다. 프로테라와 합병 예정 중인 ACTC 주가는 DA 발표 초반에 28불까지 상승하는 큰 기대효과를 보였지만 최근에는 폭락장을 맞아 14불까지 떨어져 주주들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백악관의 발표가 있었고 장마감 후 1.63%가 상승했습니다.

오늘 프리장이 기대가 됩니다. 

 

ACTC 주주분들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