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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갑수목장, 돈벌이 위해 배우 유승호 ‘갑질 연예인’ 조작 시도!연예・스포츠 이슈 2020. 5. 11. 21:20
유기동물을 구조해 분양한다는 내용으로 구독자 50만 유튜버가 되었지만 사기 혐의로 고발된 유튜버 '갑수목장'.
갑수목장'에서 고양이를 입양한 사람 중에는 영화배우 유승호도 있었어요.
유승호는 고양이들이 학대당했다고 생각해 좋은 마음으로 입양을 결정했지만 '갑수목장'이 유승호를 '갑질 연예인'으로 몰아가려 한 정황이 담긴 대화 내용이 공개되어 파장을 일으키고 있어요.
채널A 보도에 의하면, '고미'와 '도리'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유승호가 입양했어요.
하지만 '갑수목장'은 유승호 씨가 가족 같은 고미, 도리를 강탈해간다"며 "진짜 갑질이다. 연예인 갑질"이라고 말하는 내용이 있었어요.
유승호가 입양 영상 촬영과 외부 노출을 거부하자 '갑질'이라고 주장한 거예요.
'갑수목장'이 유승호에게 입양 영상 촬영과 외부 노출을 요구한 이유는 간단해요.
'갑수목장'은 유승호와의 대화 녹음까지 올리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를 수 있다"며 "유튜브 100만, 200만 구독자도 가능하다"라고 말했어요.
결국 조회수 올리기 위해 유승호를 이용하려고 한 거고, 이에 유승호는 입양 영상 촬영과 외부 노출을 거부한 거예요.
경찰은 오늘 갑수목장의 운영자와 편집자에게 소환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유튜브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수의대생이 해서는 안될 짓까지 하고, 유승호를 이용까지 하려고 했다는 점에 직업적 양심과 인간성마저 포기한 것이 아닌지 생각이 들 정도예요.
https://tv.naver.com/v/13751075
[단독]갑수목장, 돈벌이 위해 배우 유승호 보고 ‘갑질 연예인’
채널A뉴스 | 유기동물을 구조해 분양한다는 내용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사기 혐의로 고발된 유튜브 갑수목장 사건 추가 속보 전해드립니다. 갑수목장에서 고양이를 입양한 사람 중에는 영화배우 유승호 씨도 있습니다. 운영자가 좋은 마음으로 고양이를 입양한 유승호 씨를, '갑질 연예인'으로 몰아가려 한 정황이 담긴 대화 내용을 확보했습니다. 백승우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9월 유튜브 갑수목장의 운영자 A 씨가 영화배우 유승호 씨와 찍은 사진입니다.
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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