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갑수목장 해명 영상 올림! 내용정리...

 

구독자 50만 명의 유명 유튜버 '갑수목장'이 해명 영상을 올렸어요.

 

'갑수목장'은 동물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인 수의사를 꿈꾸는 수의대 학생으로 동물들 케어하는 모습이 인기를 얻어 유명 유튜버가 되었어요.

 

하지만 최근, 동물들을 학대하고 있다는 제보와 함께 음성 파일이 공개가 되면서 비난을 받고 있어요.

 

이에 '갑수목장'은 해명 동영상을 올렸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SerYcgUTYLE&feature=emb_title

 

 

◈ 영상 요약

1. 노루, 레이, 절구 펫 샵에서 온 거 맞다

2. 채널 시작 이유는 친구 추천으로 송아지, 길냥이 찍어 올리면서 관심받아 더 큰 채널을 하고 싶어서 거짓 영상을 찍어서 올렸다

3. 동물 학대는 진실이 아니다. 동물들 굶긴 적 없다

4. 아이들은 자기가 없으면 바로 찾아올 정도로 자기를 따르는 상황이고 절대 굶겨서는 이렇게 될 수 없다

 

5. 햄스터는 잘 지내고 있다

6. 사기, 횡령에 대한 결백은 법적으로 증명하겠다

7. 구독자들 속여서 죄송함 사죄드린다

 

이 해명 영상에도 네티즌들의 비난은 끊이지 않고 있어요.

공개된 음성 파일에는 햄스터의 머리를 고양이가 물어서 죽었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이 영상에는 햄스터 잘 있다고 하는데 이 점도 의문이에요.

 

결과적으로는 잘못을 인정한 셈이어서 비난을 피하기를 어려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