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조현, 계속되는 정치색 논란!

 

베리굿 멤버 조현이 계속되는 정치색 논란이 일고 있어요.

 

5월 3일 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북한이 GP에 수차례 총격해 우리 군이 대응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했어요.

 

이에 네티즌들은 무슨 의도로 올린 건지에 대해 질문을 했어요.

 

조현의 정치색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조현은 코로나19로 인한 중국인 입국 금지 조치하지 않는 현 정부를 비판하는 미래통합당 김진태 의원의 발언 기사를 공유했어요.

 

 

또한 일반인들은 알지도 못하는 사이트 펜앤드마이크라는 극우 성향 매체의 기사를 공유하는 등 보수 측 의견을 대변하는 글을 자주 공유하는 행보로, 조현의 정치색 논란은 계속되고 있어요.

 

 

그리고 충격적이었던 것은 극우성향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대놓고 조연을 개념 연예인이라고 치켜 세운거에요.

 

이에 네티즌들은 조현이 일베 사이트에 가입한 것이 아닌진 의심하고 있어요.

극우 보수층의 기사들을 공유했다고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연예인, 게다가 아이돌이 극우층을 지지하는 행보를 보이는 것은 청소년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어요.

 

논란이 일자 조현은 글 내용을 삭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