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이 히트곡인 비밀정원으로 1위를 못한 이유!

 

오마이걸 멤버 지호가 노빠꾸 발언으로 네티즌들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어요.

 

25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는 오마이걸이 '비밀정원' 무대를 보여주는 모습이 방송됐어요.

 

이날 전학생 오마이걸이 "안녕 우리 이번에 다 같이 왔어"라며 등장.

 

어떻게 하면 청순을 잘할 수 있냐는 질문에 "승희는 초점이나 손동작 같은 것들을 다 명확하게 하면 안 된다. 이걸 유아가 특히 잘한다"라고 말했어요.

 

이에 유아는 "허공에 있는 별을 세야 돼. 앞으로 나가면서 눈은 멍을 때려. 불빛이 나를 지배한다. 나는 '비밀정원' 무대를 할 때 눈을 감지 않는 걸로 유명했어"라며 시범을 보였어요. 이후 오마이걸이 '비밀정원' 무대로 몽환 청순 매력을 선보였어요.

 

효정은 "우리한테 기적 같은 노래인 게 이 노래로 음악방송 1위를 했다. 그리고 아는 형님에서 선공개를 했더니 기적처럼 음원 2위까지 찍었다"라고 말했어요.

 

이에 아는 형님들이 음원 1위를 왜 못했을까라며 아쉬워하자

 

지호가 "장덕철 때문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어요.

 

 

https://twitter.com/sarrl9/status/1254021715585167361?s=19

살구 on Twitter

 

 

지호의 발언이 그 후 화제가 되었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장덕철의 사재기가 재점화되었어요.

 

장덕철은 블락비 멤버 박경이 '음원 사재기'를 저격했을 때 함께 거론되었던 가수들이에요.

 

박경은 작년 11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고 적어서 논란이 되었어요.

 

이에 오마이걸 팬들은 '비밀의 정원'의 1위를 막은 것이 장덕철 때문이라는 발언 때문에 장덕철의 '음원 사재기' 의혹이 재점화되고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QIN5_tJRiy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