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코로나19 완치하고 중국 돌아간 중국인 근황!

 

 

중국에서 한국 여행 와서 코로나19 확진이 확인된 후 치료를 받은 중국인.

 

당시 이 중국인에 대해서 여론을 시작으로 국민들 반응이 좋지 않아 비난이 쇄도했어요.

 

이 중국인은 완치 판정을 받은 후 중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가지고 있는 현금 120만 원을 병실에 두고 갔어요.

 

퇴소 후에도 당시 가지고 있던 현금이 부족해서 추가로 기부를 하지 못하고 돌아갔는데 부족함을 느꼈다며 추가로 1000만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어요.

 

역시 사람은 금전적인 걸 떠나서 받은 은혜에 대해서 감사함을 표시할 줄 알아야 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