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채널A 기자와 검찰의 유착은 진보 쪽에서 파 놓은 함정!

조선일보가 채널A 기자를 옹호하기 위해 눈물겨운 물타기 작전을 시작했어요.

 

채널A 기자와 검찰의 유착은 진보 쪽에서 파 놓은 함정이며 이를 이용해 신라젠 사건을 덮으려고 한다는 의혹까지 제기하고 나섰어요.

 

 

 

 

조선일보 기사 내용에 모순점이 많은 것은 이철씨의 지인이라는 제보자가 먼저 이 사건에 나타난 게 아니라 채널A 이동재가 이철에게 편지 네 통을 보내 유시민 관련 비위 사실 내놓으라고 협박에 가까운 내용을 편지로 보냈고, 이 제보자가 수감 중인 이철 씨의 부탁을 받고 이동재를 만나서 동아일보와 검찰이 유시민을 엮고 싶다는 얘기를 녹음했고 사건이 터진 거예요.

 

 

결국 동아일보 이동재가 이철 씨에게 협박성 편지를 보내지 않았다면 이 제보자가 나올 일도 없었던 거죠.

 

하지만 조선일보의 기자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한 박국희라는 인간은 마치 이 제보자가 윤석열을 잡기 위해 이 사건을 기획한 것처럼 기사를 썼어요.

 

조선일보 내용대로라면 동아일보 이동재의 협박 편지는 처음부터 없었던 거고, 제보자가 진보 성향이니 함정을 판 거라고만 부각을 시켰어요.

 

또한 MBC에서 보도한 녹취록 얘기는 조선일보 기사에서 지워졌어요.

 

제보자가 조선일보 기사를 읽고 조선일보 박국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면 좋겠어요.

 

범죄자 옹호하고 사건 덮으려고 하는 것이 기자가 할 일인가요?

저널리즘이라는 것은 처음부터 머릿속에 존재조차 하지 않은 기레기인 거죠.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23/0003520435?date=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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