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로나19 감염자가 세계 2위라며 한국 조롱하는 일본!

일본 매체가 한국은 코로나19 세계 2위가 되었다며 조롱하는 기사를 내 보냈어요.

 

일본 매체인 '데일리 신조'는 "한국 코로나19로 자동반사, 일본을 비웃더니 세계 2위 감염국"이라는 타이틀로 기사를 내 보냈어요.

 

일본의 크루즈선에 대해 비난하며 올림픽을 중지 시켜야 한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더니 2월 20일 후로 한국의 감염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이제는 중국에 이어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세계 2위가 되었다며 꼴좋다는 내용의 기사를 내 보냈어요.

 

또한 '강제징용노동자' 관련해 일본 기업의 재산을 매각해 피해자들에게 피해 보상을 하라는 것에 대해서도 한국을 비난하는 기사를 썼어요.

 

이 기사에 달린 댓글들도 한국을 조롱하며 비난하는 댓글들이 넘쳐나고 있어요.

 

 

全く、その通りです。痛快な記事でした。
日本企業の資産売却の話も最近聞かなくなりましたが、早くやってほしいです。新たなシッペ返しに期待してます。

기사 내용대로다. 통쾌한 기사였습니다.

일본 기업의 자산 매각 얘기도 최근 잘 들리지 않지만 빨리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새로운 자동반사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韓国がどうなろうと正直知ったことでは無い。日本も油断できない状況なのは同じ。
わざわざ怨みと妬みとスカスカのプライドしかない国のことを知らせるような紙と編集人員の無駄をしないで、もっと意味のある情報を取り扱って欲しいです。

한국이 어떻게 되든 솔직히 우리 알바가 아니다. 일본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은 마찬가지.

일부러 원한과 질투심과 텅 빈 프라이드 밖에 없는 나라의 일을 알리는 종이 낭비와 편집 인력의 낭비를 하지 말고 좀 더 의미 있는 정보를 취급했으면 좋겠어요.

 

 

ホントにこの際韓国とは断交すべき。日本はいつまで韓国任せなのか？だから舐められる？

정말 이 번 기회에 한국과 단교해야 된다. 일본은 언제까지 한국에 맡길 생각인가? 그러니까 얕보는 거다?

 

 

등등 좀 더 심하게 쓴 내용들이 많아서 번역하면서도 열 받네요.

 

지금 일본은 코로나19에 대해 검사조차 하지 않고 확진자수를 늘리지 않겠다는 꼼수로 버티고 있어요. 이 꼼수가 언제까지 유지될까요? 

 

확진자 검사를 하지 않으니 움직이는 시한폭탄들이 일본 전체로 퍼져 나가고 있는데 이렇게 방치하는 것도 대단한 것 같아요.

 

이 상황을 보면 중국 입국 금지를 외칠게 아니라 일본 입국 금지를 외쳐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