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피해 경기도에서 충청도로 도망간 이만희!

 

신천지 이만희가 이재명 지사를 피해 충청도로 본거지를 옮긴 것으로 밝혀졌어요.

 

경기일보에 의하면 이만희는 경기도를 떠나 충청도로 본거지를 옮겼으며 밤중에 진입할 정도로 강경 대응하는 이재명 지사와 거리를 두기 위한 것으로 분석했어요.

 

신천지는 3대 성지를 내세우고 있는데 지금까지 머물렀던 경기도 과천, 경북 청도, 계룡산 국사봉(공주·논산 일대)로 알려졌어요.

 

이에 이만희의 소재지는 계룡산이라는 의견이 우세해요.

 

이만희가 거처를 옮김으로써 충청도 도지사들도 속 타게 생겼어요.

 

이재명 도지사가 보여준 행동이 있기 때문에 어물쩍 대처했다가는 도민들에게 욕먹을 수 있는 상황이에요.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249781

[단독]이만희, 이재명 피해 충청도로 이동…신천지 간부들 사이 동선 공유 - 경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