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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인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관련 조사조차 받지 않았다!정치・경제・사회 2020. 2. 17. 11:50
온라인 상에서는 윤석열 부인 김건희가 2013년 당시 이미 경찰로부터 내사를 받아, 사건은 종료되었다고 보도가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경찰이 공식 발표를 했어요.
경찰 내사 당시 금융감독원의 비협조로 내사조차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 사건에 대한 전말은 수사가 되지 않는 이상 모를 것 같아요.
보수층 언론과 커뮤니티에서는 이미 내사가 종결되었고, 문제가 없었다는 식의 보도가 계속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이 의혹을 털어내기 위해서라도 경찰 수사가 이뤄져야 할 것 같아요.
윤석열은 본인 부인이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검찰이 아닌 경찰에서 철저하게 수사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민주당은 특검이라도 발의해서 밀어 부쳐야 할 것 같아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358585
경찰 "'윤석열 부인' 김건희, 당시 내사 대상자 아냐"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경찰청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가 주가 조작 의혹으로 내사를 받았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김씨는 내사 대상자가 아니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2013년 도이치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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