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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방역망 뚫려서 심각한 일본 상황! 관계자들 모르쇠로 일관!정치・경제・사회 2020. 2. 14. 10:1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방역망이 뚫려서 일본이 지금 심각한 상황이에요.
13일 어제까지 확진자 수가 4명이 추가되었고, 그중 80대 고령자가 사망하는 등 심각한 위기에 처한 일본.
특히 확진자 중에는 중국에 간 적도 없는 치바현 거주 20대가 감염이 되었는데 일본 정부 관계자들은 기자 회견을 통해 감염 경로나 동선 등에 대해 "잘 모르겠다"고만 말을 되풀이 해서 비난을 받고 있어요.
첫 사망자인 80대 노인은 사위가 50대 택시기사로 감염자로 확인됐어요. 사망자는 활동범위가 좁아서 아마도 사위한테 감염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요.
문제는 사위가 택시 기사로 택시는 도쿄까지 왔다 갔다 했으며, 치바현에서 발생한 중국 여행 이력 없는 20대 남성도 도쿄에서 출퇴근하는 것으로 밝혀졌어요.요코하마에서 발생한 확진자 2명(사망자와 사위)도 해외여행 이력 없음이 밝혀졌어요.
문제는 위에서 언급된 확진자들이 어제 하루 동안 알게 된 사람들이라는 거예요.언제 어떻게 감염이 되었는지 감염 경로나 동선이 파악이 전혀 안 되고 있어요. 이쯤 되면 도쿄나 치바현 어딘가에 보균자가 활개 치고 있는 거예요.또한 와카야마현에선 현직 의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어요.
그런데 이 사람은 외과의사로 감기환자를 만날 일이 없었어요.
와카야마는 관광지도 아니고 공항 하고도 거리가 먼 지역으로 일반 도시 종합병원 외과의사가 코로나 19에 걸린 것이기 때문에 상황이 심각해요.
발열, 기침 증상 병원 직원이 5명이나 나와서 코로나 19 검사해보니 현재 의사 1명 확진, 1명 음성 나머지 3명은 아직 결과 안 나온 상태예요.
더 심각한 문제는 어디서 어떻게 감염이 되었는지 감염 경로나 동선이 전혀 파악이 안 되고 있어요.
환자 중 한명일 가능성이 높지만 종합병원이다 보니 환자수가 많아서 일일이 특정 짓기가 힘들어요.현재는 오사카까지 방역이 뚫렸다는 말이 나오고 있어요.
일본의 관동 관서 지역이 다 방역이 뚫려서 심각한 상황인데 포털사이트에서는 중국인 입국만 막으면 된다는 무뇌충들이 선동질하고 있어요.
이런 거 보면 일본도 정말 답이 없는 나라 같아요.
이런 나라에서 한국 방역 체계를 조롱하는 방송을 내 보냈어요.
자기 나라 방역 체계가 엉망인 주제에 누가 누구에게 지적질을 하는 건지...
이쯤 되면 일본에서 들어오는 사람들도 철저히 관리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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