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과 결혼하고 싶다던 미국 어린소녀 근황

 

 

2018년 미국 ABC 아침 쇼 "굿모닝 아메리카(GMA)"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이 날 방송에 방탄소년단 열혈 팬인 미국의 어린 소녀가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만나서 오열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었어요. 

 

이 어린소녀는 방송 당일날 엄마와 남동생과 함께 방송국을 찾아 방송국 밖에서 방탄소년단 노래를 따라 부르며 열혈 응원을 하는 모습이 시민들에게 화제가 되었고, 시민들은 이 아이를 스튜디오 안으로 들여보내 달라고 외치는 바람에 스튜디오 안까지 갈 수 있는 행운을 얻었어요.

 

 

 

 

 

스튜디오 안에 들어온 어린 소녀는 지민을 보자마자 크게 놀라면서 지민에게 안겨 오열을 했어요. 이 장면이 화제가 되면서 지민은 미국 뉴욕 트위터 검색어 1위를 하게 돼요.

 

 

 

 

멤버 지민뿐만이 아니라 방탄소년단의 다른 멤버들을 만나 너무 행복했던 어린 소녀는 울음을 그칠줄 몰랐어요. 스튜디오 밖으로 나간 소녀는 방탄소년단 사진이 있는 곳 앞에서 지민의 얼굴을 어루 만지며 댄스를 춰서 시민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어요. 

 

 

 

 

 

어린소녀는 커서 방탄소년단 지민과 결혼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어요. 

 

 

그리고 1년 후...

 

 

 

 

"굿모닝 아메리카(GMA)"가 주최하는 서머 콘서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방탄소년단의 미국 센트럴파크 공연이 있는 날 어린 소녀의 모습을 발견했어요.

 

 

 

 

 

1년 전 방송국에 함께 왔던 남동생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이 되었어요.

게다가 어린 소녀가 입고 있던 옷은 방탄소년단 팬이라면 알 수 있는 옷이기도 해요. 

 

지민이 입었던 옷과 같은 디자인의 옷을 입고 나타난 소녀.

 

앞으로도 방탄소년단의 든든한 팬으로서 응원해주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