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공식 SNS에서 박유천 사진 삭제, 듀엣으로 활동?

 

 

 

JYJ 공식 SNS에서 박유천 사진이 삭제되었어요.

박유천과 계약 해지한 전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JYJ 공식 SNS에서 박유천의 사진을 삭제했어요. 

 

박유천은 전 약혼녀인 황하나가 마약 투약과 마약 유통 혐의로 경찰에 구속되면서 경찰 조사과정에서 자신에게 마약을 강요한 것은 박유천 임을 밝히면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어요. 

 

 

 

 

이에 박유천은 긴급 기자 회견을 열고 "마약을 한적도 없고 황하나에게 마약을 권유한 적도 없다"라며 눈물로 결백을 호소했어요. 하지만 경찰은 박유천이 마약 판매자에게 돈을 입금하는 모습과 마약 판매자가 숨겨놓은 마약을 찾으러 가는 모습이 찍힌 CCTV 영상을 확보했어요. 또한 박유천의 체모에서도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결국 구속이 되었어요. 

 

경찰에 구속된 박유천은 구속 한 달여 만에 마약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를 했어요. 박유천의 전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과의 계약해지를 발표하고 JYJ 공식 SNS에서 박유천 사진을 삭제했어요.

 

하지만 JYJ 공식 SNS에는 아직도 박유천의 사진이나 동영상이 다 삭제되지 않고 남아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돼요. 

 

 

 

 

박유천이 빠진 JYJ 그룹은 향후 어떤 이름으로 그룹 활동을 이어가게 되는지 궁금해하는 팬들이 많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