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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구호품 보냈는데 중국은 일본에게만 감동 했다는 가짜뉴스 퍼뜨리는 언론들!정치・경제・사회 2020. 2. 6. 19:31
머니투데이와 중앙일보가 같은 제목 같은 내용으로 정부의 외교 무능함을 지적하는 가짜 뉴스를 퍼뜨리면서 네티즌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어요.
머니투데이와 중앙일보는 "구호품 일본의 2배 보냈는데…" 중국은 일본에만 "매우 감동"이라는 타이틀로 기사를 냈어요. 머니투데이와 중앙일보가 낸 기사는 내용은,
중국 외교부 화춘잉 대변인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대한 일본의 지원에 "매우 감동받았다"며 공개적으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반면 한국에 대해서는 별도의 감사 발언을 하지 않았다.
화춘잉 대변인은 지난 4일 오후 3시(현지시간)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많은 일본 누리꾼들이 주일 중국대사관 SNS 계정에 남긴 응원 댓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자 "매우 감동 받았다"며 "전염병은 일시적이지만 우정은 지속된다"라고 답했다.
이어 "일본은 매우 초기에 우리를 돕기 위해 어떤 일이든 하겠다고 밝혔다"며 일본이 보낸 마스크와 방호복 등의 구호품을 일일이 나열했다. 이에 홍콩 언론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오랜 숙적에 대한 보기 드문 발언"이라고 평가했다.
중국은 이미 2월 1일에 한국에 인도적 도움에 감사한다는 기사를 내 보냈어요. 하지만 종양일보와 뭣같은데이는 악의적으로 정부의 외교 무능력을 어필하기 위해 한쪽으로만 치우친 기사 내용과 함께 2월 1일에 받은 감사의 표시는 깨끗하게 삭제 후에 기사를 냈어요.
또한 뭣같은데이의 기사 댓글에는 일베충들이 달라붙어서 정부를 비방하는 내용으로 서로 욕하기 바빠요.
네일베가 네일베 다운 짓을 하고, 쓰레기 언론들이 기레기 다운 짓을 하니 환상의 콤비인 거죠.
검찰 개혁도 중요하지만 가짜 뉴스로 국민들 선동하는 쓰레기 언론들도 하루빨리 개혁이 되어야 국민들이 좀 더 냉정하고 빠르게 정보들을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죽했으면 외신 기자들도 한국 기자들을 기레기라고 부를까요.
한국 언론들 정말 반성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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