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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근황, 누구를 믿어야 하나...정치・경제・사회 2020. 1. 28. 14:06
3번째 확진 환자가 투숙한 곳으로 알려진 호텔에 투숙했던 사람이 계속해서 기침이 나고 가래가 나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질병관리본부에 전화를 했더니 계속 먹통.
이 내용을 KBS에 제보해서 기자가 직접 전화했더니 먹통이었어요.
현재 감기만 걸려도 질병관리본부에 문의전화하는 사람이 폭주하는 바람에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처한 것 같아요.
게다가 질병관리본부가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무심한 대답에 초기 증상을 보이거나 걱정되는 사람들은 멘붕 상태예요.
질병관리본부는 전화에 대응할 수 있는 추가 인원을 투입하던지 개선책을 마련해야 할 것 같아요.
증상이 의심되면 전화하라더니 정작 중요한 순간에 전화를 안 받으면 무슨 의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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