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선수촌 식재료 후쿠시마산 확정! 아베가 공식 발표!

 

2020 도쿄 올림픽 선수촌 식재료를 후쿠시마(福島), 이와테(岩手), 미야기(宮城)산을 사용한다고 공식 발표했어요.

 

일본 신문 산케이에 의하면, 아베는 24일 참의원 본회의에서 후쿠시마산 식재료를 사용한다고 공식 발표했어요.

 

 

五輪選手村に被災３県食材　首相「風評被害払拭へ」


安倍晋三首相は２４日の参院本会議で、東京五輪・パラリンピックの選手村で全大会期間を通じて、東日本大震災で被災した岩手、宮城、福島３県の食材をメニューに取り入れると明らかにした。

　産地表示もするとし「風評被害払拭に向けた大きなメッセージになるとともに、日本の豊かな食の発信にもつながる」と強調した。



아베 신조 총리가 24일 참의원 본회의에서 도쿄올림픽 선수촌에서 모든 대회 기간 동안 동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 이와테, 미야기 3현의 식재료를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산지 표시로 방사능과 관련된 잘못된 소문을 불식시키는데 큰 메시지가 될 것이며, 동시에 일본의 풍부한 음식문화를 알리는데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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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외에 이와테(岩手)와 미야기(宮城)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이와테와 미야기는 후쿠시마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다로 연결되어 있어 높은 방사능이 검출된 지역이기도 해요. 

 

아베는 이 지역 식재료를 사용함으써 후쿠시마가 방사능 공포로부터 벗어났다는 것을 불식시키기 위해 쇼를 하는 거예요. 실제 후쿠시마에 사는 사람들 조차도 그렇게 믿지 않는데 방사능 민폐국이라는 타이틀을 벗기 위해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 건강을 담보로 위험한 거짓 쇼를 하는거에요.

 

다행히 한국 올림픽 참가 선수들은 일본 올림픽 선수촌이 아닌 한국에서 공수해온 식재료로 따로 음식을 준비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