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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 연구소'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은 유재석, 기자 간담회 참석 기자 피셜!카테고리 없음 2019. 12. 20. 09:43
'가로세로 연구소'에서는 유재석을 성추문 대상으로 만들어 놓은 것뿐만이 아니라 김태호 PD의 탈세 의혹과 유재석에게 주가 조작 의혹을 해명하라고 했어요.
어제 방송한 내용 요약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김태호 PD와 방송인 유재석을 향해
“비자금 의혹과 주가 조작 의혹을 해명하라”고 나섰다.
가세연은 19일 오후 ‘충격 유재석 첫 단독 기자회견 이유’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방송에서,
이날 오전 진행된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촬영과 함께 진행된 유산슬(유재석) 기자회견을 두고
“김태호 PD의 작품이며, 김태호 PD가 유재석에게 짐을 떠넘긴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 변호사는 “유재석은 급한 게 없었지만, 김태호가 급했다”라며
“우리가 언제 유재석을 이야기했나? 한마디도 안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태호에게 (사실을) 밝히라고 얘기하는데, 김태호는 안하고 유재석이 엉뚱한 것을 밝혔다”라며
“어제 얘기할 때 나와 아는 사람이라고 했는데, 유재석과 나는 연결고리가 없고 전혀 모른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가세연 측은 지난 7월 제기했던 김태호 PD의 탈세 의혹을 다시금 언급했다.
김태호 PD가 자신에게 제기된 탈세 의혹이 부각될 것이 두려워
이날 유산슬(유재석)의 기자회견을 열었다는 주장이다.
뿐만 아니라 가세연 측은 유재석 또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주가조작 논란 당시
어떤 역할을 했는지 해명이 필요하다고도 말했다.
이렇게 막 던져놓고 나중에 문제 생기면 의혹만 제기했지 유언비어나 허위사실을 유포한 적이 없다고 하겠죠. 김태호 PD를 포함해 유재석 소속사는 법적 대응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