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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육대 스탭, 이달의 소녀 멤버 츄의 머리카락 잡아 당긴 것 사과...이게 사과냐?연예・스포츠 이슈 2019. 12. 17. 09:02
MBC 아육대 스탭이 설특집 녹화 현장에서 '이달의 소녀' 머리카락을 잡아당긴 것을 사과했어요.
설특집 녹화 현장에서 아육대 스탭은 인터뷰를 하기 위해 걸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인 츄를 부르는 과정에서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면서 인터뷰 자리로 끌고 오는 장면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면서 공분을 샀어요.
https://twitter.com/jinsoul_chuu/status/1206559646388850688
소울츄 on Twitter
“아육대 스텝분..... 애 머리를 잡아 당기는건 도를 지나친거 아닌가용 ㅎㅎ;; 인터뷰 해야한다고 그냥 어께라도 툭툭 건들이면 될것을 굳이 왜 애 머리카락을?? ㅋㅋㅋ https://t.co/7i1EzLVYLf”
twitter.com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비난이 거세지자 아육대 스탭은 사과문을 발표했어요. 그런데 사과문은 오타부터 해서 진정성을 느낄 수 없는 내용이라 이럴 거면 사과는 왜 하느거냐며? 네티즌들은 반발하고 있어요.
다음은 MBC '아육대' 스태프의 사과문 전문
아육대 설특집 녹화 현장에서
이달의 소녀 멤버 츄의 머리카락 잡아당기는 일이 벌어 졌습니다.
아육대 스태프가 이달의 소녀 멤버 이름을 부르고 어깨를 쳐서 불려
인터뷰를 할려고 했었지만 이달의 소녀 멤버가 아무 대답 하지 않아 결국 아육대 스태프가
이달의 소녀 멤버 츄의 머리카락 잡아 당긴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앞으로 방송 녹화 하려 현장으로 가기전 스태프 교육을 제대로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달의 소녀 멤버여러분께 이달의 소녀 멤버 츄의 머리카락 잡아 당긴문제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연예・스포츠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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