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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구가 욕 먹는 이유, 직관 하러간 KCC 어린 팬의 민망한 손연예・스포츠 이슈 2019. 11. 24. 10:04
경기 종료 후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들과 하이터치를 하기 위해 계단에서 선수들 기다리던 어린 팬들. 그런데 선수들은 어린 팬의 손을 그냥 지나쳐 가는데 이걸 보고 있는 사람들이 정말 민망할 정도네요.
경기 후 나가면서 터치 해준 선수는 한정원 선수와 라건아 선수뿐이었어요.
어린 팬의 손을 못 봤을 수도 있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아요. 평소에 계단에 서서 하이터치를 요구하는 팬들이 많았지만 그걸 무시하고 가는 습관이 있었기에 그냥 지나친 것뿐이에요.
야구도 어린 팬들 무시하고 사인 안 해주는 걸로 욕먹고 있지만 농구도 마찬가지네요. 응원해 주는 팬들이 있기에 농구가 가능한 거예요. 팬 없이 농구하고 싶으면 그냥 무관중으로 경기를 하세요. 농구를 해서 인정은 받고 싶지만 팬은 귀찮은 존재인가요?
이 영상은 농구하는 선수나 팀에서 보고 반성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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