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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욱 딸이 재판에서 변명한 내용정치・경제・사회 2019. 11. 13. 09:21
마약에 손댄 정황이 알고 싶은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양의 마약을 어디서 어떻게 구입했고, 반입하려고 한 마약을 어떻게 사용하려고 했는지가 궁금한데 그런 내용은 없네요.
단지 정신질환이 있었고, 자신의 의지로 가방에 넣었는데도 고의성이 없다고 주장만 하는 변명 내용에 기가 차네요. 전형적인 빠져나가기 수법인데 다른 대마초나 이런 마약을 떠나서 미국에서 조차도 1급 약물로 지정할 만큼 위험한 LSD 반입을 했음에도 집행유예 처리가 될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대한민국 사법부는 유전무죄 무전유죄이니까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4515073
LSD·대마 들여온 홍정욱 딸 해명, "짐 싸다 미쳐 못버렸다"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환각 작용이 매우 강한 LSD와 같은 마약류를 소지한 혐의로 기소된 홍정욱 전 한나라당(자유한국당 전신) 의원 딸 A양에게 에게 검찰이 징역 장기 5년에 단기 3년을 구형했다. 인천지검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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