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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컴백 쇼케이스 취소 기사에 달린 댓글 반응연예・스포츠 이슈 2019. 11. 7. 14:27
아이즈원과 엑스원을 향한 '해체 요구'가 빗발치고 있어요.
'프로듀스 시리즈' 연출을 맡았던 안준영 PD가 시즌 3 '아이즈원', 시즌 4 '엑스원'의 조작을 인정을 해, 사실상 활동이 어려워졌어요.
11월 5일,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사기, 배임수재 등의 혐의를 받는 안준영 PD 등 4명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 결과, 안준영 PD와 김용범 CP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어요.
11월 6일 SBS '8뉴스'에서는 안준영 PD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예 기획사들로부터 강남 일대 유흥업소에서 40차례 넘게 접대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한 번에 수백만 원씩 접대를 받아 액수가 1억 원이 넘었다고 보도했어요.
이에 11월 11일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 발매를 앞두고 있던 아이즈원은 컴백 쇼케이스를 취소했어요. 11월 7일 소속사 오프더레코드 측은 "11일 예정이었던 아이즈원 쇼케이스가 취소되었음을 알려 드린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어요. 결국 안준영 PD가 투표조작을 인정함으로써 그룹 활동에 직격탄을 맞게 됐어요.
이 기사가 나간 후 댓글에는 아이즈원을 비난하는 댓글들이 쇄도하고 있어요.
안준영 PD가 저지른 일 중에는 투표 조작뿐만이 아니라 접대를 받은 회사 연습생을 중심으로 편집을 했기 때문에 방송에 많이 노출된 점도 투표수에 크게 작용했을 거라는 추측이에요.
그러니 실력과 인기로 올라온 멤버들에게는 안타깝지만 팀 해체 후 실제 투표수와 인기로 다시 팀을 만들던지 아니면 이대로 묻힐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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