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재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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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의 만행, 아픈 정경심 교수 찾아가 인터뷰 시도 후 (단독 보도)연예・스포츠 이슈 2019. 10. 20. 10:41
아픈 정경심 교수 아파트까지 찾아가 인터뷰 요청. 외출하는 정경심 교수 보고 걸어 다니는 거 보니 멀쩡한 것 같다. 그러니 조사 못 받을 정도 아니니 구속영장 청구해야 된다고 주장한 TV조선. TV조선이 의사고 검찰인 듯 하네요. 모든 걸 자신들이 판단해서 건강상태 양호하고 영장 청구해야 된다고 주장. 검찰에서는 아직 어떤 발표도 없는데 검찰에서 마치 발표한 것처럼 보도. 내년 종편 재승인 심사에서는 꼭 떨어져서 다시는 이런 뉴스 볼 날이 없기를 바랄 뿐이에요. 지난번 재승인 심사에서는 자유한국당 위원들이 재승인 탈락 점수였지만 조건부 승인해줘서 연명했으니 이번에는 그 숨통을 끊어 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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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위당국자 'TV조선 방통위 전파인증 통과 어려워'정치・경제・사회 2019. 9. 27. 20:47
내년 4월 방송통신위원회 종편 심사에서 TV조선과 채널A에 대한 심사가 있어요. TV조선의 경우 3년 전 조건부 재승인을 받았지만 이번에는 통과가 어려울 것 같아요. TV조선은 2017년 3월 24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한 종합편성 채널 재승인 심사에서 기준점수에 미달해 퇴출 위기에 처했어요. 재승인 기준 점수가 650점인데 625.13점을 받았어요. 당시 TV조선에 대해 "오보. 막말. 편파 방송으로 인한 심의제재 건수가 월등히 많음에도 원인을 찾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라는 의지가 부족하다"며 "2015년 이후 흑자인데도 콘텐츠 투자계획 이행이 타사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며 향후 5년간 계획도 소극적으로 제시됐다"라고 지적했어요. 점수대로라면 재승인이 나오면 안 되는 거였지만 박근혜 정권 당시 자유한국..